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타라이 료타 (문단 편집) === 절망편 === [include(틀:키보가미네 학원 제77기생 -절망편-)] [[파일:external/d4ce1efac8cdb39139fbe2dd061fdd7ec3404ddf6284dce52a8ff7127cb27e79.png]] ||신(神) 애니메이터로 유명하지만, 마감에 쫓기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방에 틀어박혀서 제작을 하고 있다.[br]심약하고 정의감 넘치는 성실한 소년이지만, 개성적인 반 친구들에게는 농락당하기만 한다.|| >죄, 죄송합니다! 곧 끝나요! 앞으로 10... 아니 5~6장이면 끝나요!! 기숙사에 틀어박혀 감자칩을 집으며 작업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저녁에 재방송 볼게 있다며 등교를 거부하지만 결국 [[유키조메 치사]]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고 이후 다시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또 붙잡힌다. 2화에선 다른 아이들의 소란 때문에 미리 교실 밖에 나와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미 미래가 보장되있는데 굳이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가질 필요가 있냐는 태도를 보인다. 이걸 보면 다른 반 친구들에 비해 사회성이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화에서 밝혀진 과거사를 보면 어렸을 적에 왕따를 당해 애니메이션에 빠지는 것으로 과거가 나왔으며 저러다 미타라이가 어떻게 되는게 아니냐며 걱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책임전가를 하는 막장 부모밑에서 자라왔었다. 유키조메 환영식이 모두 끝나고 하나무라의 음식 몇개를 싸들고가 기숙사로 돌아가는데, 미타라이가 방에 들어가자 그 곳에는... ||<-13>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 1-B 멤버 || || 게이머 || [[나나미 치아키]] || {{{#ffffff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ffffff 체조부}}} || [[오와리 아카네]] || {{{#ffffff 일본 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 || {{{#ffffff 사육위원}}} || [[타나카 간다무|봉인된 타나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ffffff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ffffff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 {{{#ffffff 행운}}} || [[코마에다 나기토]] || {{{#ffffff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ffffff 경음부원}}} || [[미오다 이부키]] || {{{#ffffff 검도가}}} || [[페코야마 페코]] || || {{{#ffffff 보건위원}}} || [[츠미키 미캉]] || {{{#ffffff 야쿠자}}} || [[쿠즈류 후유히코]] || 애니메이터 || [[미타라이 료타]] || {{{#ffffff 사기꾼}}} || [[초고교급 사기꾼|???]] || ||<-2> 담임 ||<-2> [[키자쿠라 코이치]] ||<-2> {{{#ffffff 부담임}}} ||<-2> [[유키조메 치사]] || * 미타라이 외 다른 인물들의 항목에서는 표의 마지막 칸이 비어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기꾼의 링크가 들어있으며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확인 가능하다. [[파일:external/8ba7a76fed2e974e6628c8c66f938dac51622fffd0f2415a5a53ae865d90fb91.png]] ||제 77기 학생들과 같은 반이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에 집중하기 위해서 사기꾼에게 자신의 직함을 빌려주고 집에서 계속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었다. 자기 작품으로 세계를 보다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 >'''시간이 부족해... 내 영혼을 원화에 담아내려면...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단 말야.''' 마른 모습의 미타라이가 혼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었다.--작밀레를 뛰어넘은 작밀레-- 즉 여태까지 반에서 생활했던 미타라이는 본인이 아닌 [[초고교급 사기꾼]]. 사기꾼은 하나무라가 만든 음식을 가져다 주면서 남을 구하고자 사람이 죽으면 어쩌냐며 걱정해주지만 하루 내내 쉬지도 않고 작업만 하다가 과로와 영양실조로 인해 끝내 쓰러져버린다. 이후 사기꾼이 미캉을 데려와 치료를 해주어 별탈없이 수면을 취하는 중. 체력도, 친화력도 부족해 사람들에게 외면이나 질타 받는 생활만 반복해오다가 애니메이션에 빠지게 되었고 미타라이는 이런 자신이라도 남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누군가를 구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로 결심하게 된다. 키보가미네 학원 입학식이 진행된지 얼마 안되어 미타라이는 기숙사에 틀여박혀 애니메이션만 그리다가 먹을 것도 제대로 먹지 못했고 밖으로 나와 먹을 걸 찾다가 쓰러져버린다. 사기꾼은 미타라이를 자기 방으로 들여보내주고 자초지종을 모두 조사한 사기꾼은 미타라이가 계속 애니메이션을 그릴 수 있게 이름을 빌려 대신 행동하게 된 것이다. 6화에서는 '''겨우 실험 단계까지는 만들었어''' 라는 식으로 자신이 만들고 있는 것이 단순한 애니메이션이 아닌 무언가 실험적인 요소를 갖춘 것이라는 떡밥을 흘리며 자세한건 형태가 갖추어지면 보여준다고 초고교급 사기꾼에게 말한다.[* 처음 미타라이 료타의 정체가 나왔을때 세계를 애니메이션으로 구한다고 말을 한 적이있었는데 그것 자체가 복선일 가능성이 크다. 단순히 명작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게 세계를 구할리는 없으므로] 그후 초고교급 사기꾼의 간곡한 부탁에 원래는 안가려했던 병원에 들리게 되고, 병원에 들어기 직전 병원에서 나온 에노시마 쥰코에게 갑자기 멱살을 잡힌다. 누구냐는 질문에 이름을 답해주며 도대체 뭘 하는거냐고 따지자, 에노시마 쥰코가 자세한건 자기도 모르면서도 '''이것이 또 하나의 운명적인 만남이야'''라고 단언한다. 7화에서 에노시마와 만나 애니메이션이라는 자신의 취미를 부정당하는 것에 반발. 갸루에게 까이는 오덕의 모습 그 자체다. 자신이 만든 작품을 보여주게 된다.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는 절망 시스터즈를 감동시켜 울릴 정도였고 어째서 이렇게 감동할 수 있냐는 에노시마 쥰코의 질문에 '시청자의 뇌에 간섭하여 직접적으로 사람을 감동시킨다'며 '색채 변화에 의한 시각중추의 자극', '안구의 움직임 유도에 의한 체험기억의 인지조작', '음성에 의한 집중력 컨트롤' 등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다 사용한다고 답한다. 이중엔 세뇌 기술로 분류되는 것도 있는 모양.[* 이때 애니메이션의 모양이 살짝 보였는데, 단간론파의 탄창 모양이었다.] 본인은 이 애니메이션 기술을 소개하며 '''"화약과 똑같아. 쓰는 사람에 따라 불꽃놀이가 되기도 하고 폭탄이 되기도 하잖아."'''라고 말하는데, 미타라이의 의도는 이 기술을 통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생각이었던 모양이지만 '''하필 미타라이의 말을 듣고 있던 [[에노시마 쥰코|상대]]가...''' 그리고 결국 8화에서 학생회가 서로 살인을 하는 에노시마의 절망 비디오를 발견한다. 에노시마에 의해 타락한 츠미키를 보면서 에노시마가 자신의 세뇌 기술을 어디에 썼는지 알려주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탈출하려 하지만, 도망치면 다음에는 동급생들이 서로 죽이는 게임을 하게 될 거라며 협박당하여 결국 억지로 에노시마를 돕는 처지가 된다.[* 에노시마 입장에서는 2편에서 다 죽어도 상관없었다. 다 죽으면 몸셔틀만 늘어나니까. 지못미 미타라이...]이후 코마에다와 나나미가 비밀 통로로 들어가 그를 발견했을땐 '''나는 아무것도 안했어...'''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라며 겨우 정신을 붙들어 매고있는 상태였다. 자기를 구해주러온 [[코마에다 나기토|코마에다]]가 [[카무쿠라 이즈루|카무쿠라]]의 총에 맞아 죽은 줄 알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다가 유키조메를 만나 [[나나미 치아키|나나미]]가 살해당할지도 모른다고 전한다. 유키조메는 죄책감으로 정신을 붙들어매지 못하던 그를 안심시켜주며 우산을 전하고 유키조메에게 작업실 장소를 알려주면서 8화는 종료. 9화에서는 8화 끝에서 유키조메에게 위치를 알려준 뒤, 비명을 지르면서 미친듯이 뛰어 도망치기만 한다. 하지만 얼마 못 가서 예비학과생들에게 둘러싸이고, 그 상황에서 에노시마에게 다시 발각된다. 에노시마에게 절망 애니를 반 친구들에게 보여줘 초고교급 절망으로 만들겠다는 소리를 듣자, 그 기술은 세계를 좋게 만들기 위한 일이라고 절규한다. 그러나 에노시마의 정신공격[* 미타라이가 만든 애니로 미타라이의 친구가 절망에 빠진다니 절망적이지 않냐고 말한다거나, 실컷 도와주고 나서 이제와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하거나, 너는 잘못 없으니까 도망쳐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한다고 하는 등... 듣고 있는 미타라이의 입장에서는 정말 괴로운 고문이었을 것이다.]을 들으면서 멘붕하여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흐느낀다. 그리고 '''도망치는 것이 너의 절망이다'''라고 말하며 한 번 도망쳐 보라는 에노시마의 말에 계속 도망친다. 그러던 중에 물살이 센 급류에 휩쓸리고, 휩쓸리면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자신 때문에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음을 스스로 책망한다. 간신히 헤엄쳐 나와 뭍에 다다른 뒤에는 '''어떻게든 땅을 기어 올라가지만, 발이 미끄러져 다시 내려온다.''' 그렇게 진흙과 비로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 자신의 약함을 책망하고, 자신이 겁쟁이임을 책망하며 심각한 죄책감에 빠져버린다. 사실상 [[정신붕괴]]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11화에서는 그냥 쭈그려 앉아있는 모습만 나왔는데 이렇게 숨어지내다가 미래기관에 합류하게 되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